호남대 인사연, ‘제77회 호남학술좌담회’ 개최

호남대 인사연은 ‘제77회 호남학술좌담회’ 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는 22일 광산캠퍼스 지성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행정실에서 ‘제77회 호남학술좌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좌담회에서는 작업치료학과 이문영 교수가 “트라우마 치유에 있어서 글로벌 시티즌십의 범위와 한계”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이어 트라우마의 개념을 짚고 그 유형과 영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가 가져오는 트라우마에 대한 토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 이러한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여러 방안과 해결점들에 대한 토론 및 세계시민성의 관련성과 그 의미를 살펴봤다. 한편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10월 28일과 29일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인문주간을 맞아 호남대 캠퍼스에서 2일 동안 오후 3시부터 인문공감콘서트를 주관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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