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과 양용은, 강성훈, 케빈 나(왼쪽부터). 사진=대회본부 제공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우승하러 왔습니다."노승열(23ㆍ나이키골프)과 양용은(42), 강성훈(27), 재미교포 케빈 나(왼쪽부터)가 21일 서울 중구 원구단 앞에서 열린 57번째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남자골프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국 영웅들의 의상을 입은 모습이 독특하다. 올해는 더욱이 상금을 2억원 증액해 규모를 키웠다. 대회는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ㆍ7225야드)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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