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우즈베키스탄에 구매사절단 파견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6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지난 19일부터 7일간 구매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구매사절단은 신태용 한국수입협회장을 단장으로 수입업체 26명으로 구성됐다.첫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를 방문해 아지모프 수석부총리, 대외경제투자무역부 장관, 경제부장관, 우즈벡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나 양국간 교역확대 및 무역불균형 개선을 위해 논의한다.이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도 셔르마노프 예르볼 알마티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과 양국간 교역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국 기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대1 구매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사절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견기업연합회도 함께 하고 있어 양국간 통상확대와 더불어 교류협력관계도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협회는 기대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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