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동 인기 만점 꽃동산 조성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의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

꽃동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경의선 신촌역 앞 녹지공간에 꽃동산을 조성했다.주민센터는 이곳에 작은 국화, 구절초, 포인세티아를 하트 모양으로 심었다.이 곳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의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주민센터는 신촌관광안내센터로 사용되고 있는 옛 신촌역사 및 향후 인근에 설치될 분수대와 함께 지역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꽃동산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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