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디저트가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 디저트 먹방이 화제가 되면서 100% 원재료, 수제, 유기농 성분 디저트는 기본, 전문 디저트 카페, 디저트 코스 레스토랑까지 등장하고 있다.그러나 이처럼 달콤한 디저트의 가격은 쓰디쓰기 마련. 밥 한끼보다 훨씬 비싼 가격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부담으로 남겨진다. 그래도 ‘달콤한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저렴하지만 맛있는 홈 디저트 제품을 소개한다.
스톤월 키친 ‘블루베리 팬케익&와플 믹스’
◆프리미엄 와플을 저렴하게…스톤월 키친 ‘블루베리 팬케익&와플 믹스’다양한 재료와 함께 곁들이는 와플은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지만 1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은 부담스럽다. 스톤월 키친 ‘블루베리 팬케익&와플 믹스’는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팬케익’이란 별명에 걸맞게 가볍고 푹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뉴욕 메인주에서 생산되는 야생 블루베리가 가득 들어있어 믹스 가루에 우유만 넣으면 블루베리 맛이 가득한 팬케익을 즐길 수 있다. 미국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 스톤월 키친은 팬케익&와플 믹스 외 잼, 크래커, 시럽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프리미엄 요거트 파우더
◆집에서 즐기는 스무디, CJ제일제당 ‘프리미엄 요거트 파우더’ CJ제일제당 ‘프리미엄 요거트 파우더’는 이태리와 프랑스산 요거트 분말을 사용해 유럽 정통 요거트 맛을 느낄 수 있다. 요거트 스무디는 물론, 아이스크림, 음료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일반 설탕 대신 몸에 흡수를 줄인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우유에 섞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한 푸딩, 오뚜기 ‘푸딩믹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푸딩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약 3000원의 가격으로 나만의 푸딩을 만들 수 있는 오뚜기 ‘푸딩믹스’는 1포를 우유에 넣고 전자렌즈에 3분 동안 돌린 뒤 굳히기만 하면 시중 판매되는 푸딩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 딸기, 초코, 바나나 등 우유의 맛에 따라 다양한 맛의 푸딩을 조리할 수도 있다. 시럽믹스에는 천연 향료로 바닐라 시드가 들어있어 바닐라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