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골드만삭스가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16일 골드만삭스는 3분기 순익이 22억4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억2000만달러에 비해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익은 2.88달러에서 4.57달러로 늘었다. 시장 전문가들이 전망한 순익은 3.21달러다.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83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전문가가 예상치는 78억3000만달러였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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