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랑의 저금통 <br />
지역 불우 어린이(심장병, 희귀병)를 위한 모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의 의미를 알려주고 어린이, 학부모 간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건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어린이집별로 자유롭게 저금통을 전달하고 어린이집별 활동사진을 게시할 예정이다. 점심시간후에는 동전 분류 및 계수를 진행한 뒤 폐회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청명한 가을, 상쾌한 효창공원에서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