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강원랜드가 외국인 러브콜에 강세다. 14일 오전 10시54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날보다 850원(2.51%)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 8% 성장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 전망이 밝고 배당매력도 높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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