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세계은행 이사 선출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은성수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가 세계은행(WB)그룹 상임이사로 선출됐다.13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국제개발협회(IDA), 국제투자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국제투자분쟁해결본부(ICSID) 등으로 구성된 WB그룹의 상임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은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16년 10월30일까지 2년이다.기재부는 국제금융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과 넓은 네트워크를 가진 은 차관보가 WB그룹의 상임이사로 근무하면서 WB그룹의 국제금융과 개발 등 주요 이슈 논의에서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WB그룹의 상임이사는 총 25명이고, 미국, 일본, 중국 등 최대 출자국 6개 나라는 상임이사를 각 1명씩 지명하고, 나머지 회원국은 19개 그룹으로 구분해 그룹별로 이사 한명을 선출한다.은 차관보는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제기구과장, 금융협력과장, 대통령 비서실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10년 2월부터 국제금융정책관, 국제금융국장, 국제경제관리관 등으로 연이어 일하면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 주요 국제회의에서 이슈를 주도하는 역할을 했다.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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