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보딩 라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스노우보딩 라인을 17일 론칭한다. 스노우 보딩 라인은 부스트, ZX 500, 삼바 등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이 담긴 스노우보드 부츠와 함께 고어텍스 기술력이 적용된 스노우보드 재킷, 라이딩 셔츠, 고글 등으로 구성됐다.스노우보딩 제품 가운데 아디다스의 기술력인 부스트(Boost) 소재가 적용된 부츠는 어떤 지형에서도 편안함과 최고의 효율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되는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노마드(NOMAD) 필름도 주목할 만한 콘텐츠다. 세계적인 스노우보더이자 아디다스 스노우보딩 팀 소속인 제이크 블라우벨트(Jake Blauvelt), 에릭 잭슨(Eric Jackson), 카즈 코쿠보(Kazu Kokubo), 헬렌 셰티니(Helen Schettini), 키간 발라이카(Keegan Valaika), 포레스트 베일리(Forest Bailey), 루이스 파라디스(Louif Paradis)가 일본 홋카이도에 모여 다양한 지형과 조건 속에서 스노우보딩을 즐기는 모습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필름이다.한편 오는 17일 공식 판매처인 보드코리아 스토어에서는 스노우보딩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디제잉과 공연,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와 함께 구매 고객 대상으로 휘닉스파크 시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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