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전자홀딩스가 자회사 흡수합병 시너지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10시29분 현재 한국전자홀딩스는 전거래일 대비 14.52%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25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전거래일인 8일 한국전자홀딩스는 100% 소유 중인 자회사 케이이씨시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0,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2일이다. 회사 측은 “비용절감 및 운영조직 일원화 등의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