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수닷컴은 8일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 장치와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능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문서파일 접근시 사용자의 권한에 해당하는 가상의 공간인 가상 머신을 생성해 해당 가상 영역에서 문서파일 접근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기존의 디지털 저작권 관리의 문제점인 응용 프로그램과의 밀접한 관계로 인한 안전성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디지털 저작권 관리 시스템의 개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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