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23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화성의 라비돌 리조트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선 보건복지부의 약무정책과장이 참석해 정부의 의약품 유통투명화 정책 추진계획을 설명한다. 또 제약산업 사회책임경영 활성화 방안과 온라인 윤리경영시슽템 구축방안, 윤리기업 필수요건 등이 논의된다. 법무법인의 변호사들도 참석해 제약산업 윤리경영시스템 도입과 운영 및 실전에 대한 발표와 제품설명회와 강연, 자문료, 임상시험 지원 등 주제별로 구체적인 사례도 다뤄진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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