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씨큐브가 지속 성장 전망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씨큐브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2.78% 오른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저성장 시대 창사 이래 한번도 매출 역성장이나 적자를 기록한 적 없는 강소기업으로 씨큐브를 꼽았다. 신근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씨큐브는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기업”이라면서 “펄 적용범위 확대에 따라 매년 10% 안팎 성장할 전체 시장과 함께 사용 산업·국가 다각화로 안정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생산기업이 전세계 10여개 업체에 불과하며 기술장벽과 시장규모 특성상 진입장벽은 높고 경쟁 강도는 타 산업 대비 낮다는 설명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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