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김슬기, 윤현민 [사진=KBS2 '연애의 발견' 방송 캡쳐]
'연애의 발견' 달달커플 김슬기-윤현민, '썸' 끝내고 '박력키스'[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연애의 발견' 김슬기와 윤현민이 오랜 오빠 동생 사이를 끝내고 달콤한 키스로 교제를 시작해 관심이 집중됐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교제를 시작하는 솔(김슬기)과 준호(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준호와 윤솔은 서로의 흑역사까지 알고 있는 오랜 친구사이다. 하지만 도준호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윤솔에게 문득문득 설레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윤솔을 향한 도준호의 사랑이 커지고, 윤솔의 주변 남자들을 질투하고 동태를 관찰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모르는 줄 알았던 윤솔은 알고 보니 도준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한 친구 한여름(정유미)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 "도준호는 그냥 좋다"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솔은 조깅을 하다 도준호에게 대놓고 "내가 좋은 이유 3가지를 말해보라"고 했고, 도준호는 구구절절 윤솔의 좋은 점을 털어놓았다. 이를 기분좋게 바라보던 윤솔은 도준호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우리 사귀자"고 돌직구 고백을 했고, 도준호는 이에 진한 키스로 화답해 공식적 커플이 됐다. 도준호와 윤솔 커플은 한여름-강태하(문정혁)-남하진(성준) 사이의 복잡한 삼각관계 속 시청자들에게 청량하고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이며 사랑받아 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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