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 모토라드 금융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BMW 모토라드의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기존 10%였던 최소 선납금을 90만원으로 줄인 것으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신용 등급에 따라 최소 선납금 90만원, 5.4%의 저금리 할부 상품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BMW C 600 스포츠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90만원에 36개월동안 매월 28만9123원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36만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이와 함께 BMW 모토라드는 투어러 모델인 2014년식 R 1200 RT, K 1600 GT, K 1600 GTL,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음달 예정인 BMW 모토라드 익스클루시브 투어 참가 비용 및 취·등록세를 지원한다.BMW 모토라드 익스클루시브 투어는 BMW 투어러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진정한 라이딩 투어의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동반 1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BMW 모토라드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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