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미국의 9월 실업률이 5.9%를 기록, 2008년 7월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3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이날 9월 실업률이 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이자 8월 실업률인 6.1%보다 낮은 수치다. 미국의 비농업부분고용자수도 24만8000명 증가했다. 8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도 14만2000명에서 18만명으로 수정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