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 1순위 마감…평균 14.54대 1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 조감도

736가구 모집에 1만699명 몰려…천안에서만 세 번째 완판[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호반건설이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하는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가 최고경쟁률 45.54대 1을 기록,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천안에서 공급한 1·2차가 1순위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된 데 이어 3차에서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었다.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1순위 일반분양 청약접수 결과 736가구 모집에 1만699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14.54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A형이었고 45.54대 1로 마감됐다. 주택형 별 청약경쟁률은 ▲84㎡A(123가구) 45.54대 1 ▲84㎡B(178가구) 17.74대 1 ▲98㎡(272가구) 5.52대 1 ▲112㎡(163가구) 1.72대 1을 기록했다.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는 충남 천안 아산탕정지구 복합1블록에 지하 2~지상 38층, 12개동으로 건립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시설을 포함해 총 1371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815가구, 총 4개 타입으로 ▲전용 84m²A 163가구 ▲84m²B 214가구 ▲98m² 275가구 ▲112m² 163가구로 이뤄졌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3일, 계약은 10월20일~22일이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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