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연휴 먹거리 특집’ 진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마트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가을 첫 연휴기간을 맞아 오는 8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황금연휴 먹거리 특집’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구이용 먹거리인 ‘호주산 척아이롤(100g/냉장)’과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롯데/신한/KB국민/현대/하나SK카드로 결제 시 행사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각 1540원, 1280원에 판매한다.

오징어 왕관튀김

또 나들이 간식 거리로 안성맞춤인 ‘훈제오리 슬라이스(600g내외/1팩)’를 8900원에, ‘큰치킨(900g내외)’을 7,500원에, ‘오징어 왕관 튀김(1마리)’을 38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채소도 시세 대비 최대 50% 할인해 ‘어린잎 패밀리팩(110g/봉)’을 3500원에, ‘파프리카(1개)’를 1000원에, ‘브로컬리(2入/봉)’를 2500원에 판매한다.이밖에 세계 유명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맞이해 ‘파다보너 필스너(캔/500ml)’, ‘L맥주(캔/500ml)’ 등 독일맥주 7종을 16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징검다리 연휴가 많아, 연휴기간을 이용한 나들이객 수요가 많아졌다”며 “연휴기간 중 고객들이 즐겨 찾는 구이용 먹거리, 샐러드 채소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중국 국경절(10/1~7)’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서울역, 잠실, 김포공항 등 전국 7개 점포에 방문한 모든 중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리플렛’을 증정하고, 8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을, 13만원 이상 구매 시 ‘한국 전통 손거울’을 제공한다.(단, ‘한국 전통 손거울’은 11일까지 증정)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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