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새마을회,다문화가정 친정집 생활용품 보내기

곡성군새마을회는다문화가정 친정집에 생활용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했다.

"100여 만원 상당의 비누, 치약 등 생활생필품 전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곡성군새마을회(회장 박준식) 산하단체인 직·공장새마을운동곡성군협의회, 새마을지도자곡성군협의회, 곡성군새마을부녀회 회원 60여명은 곡성으로 시집온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활용품 보내주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회원들 각 가정에서 가져와 모은 100여 만원 상당의 비누, 치약, 칫솔, 수건, 양말, 세제, 식료품등 생필품을 수집하여 10월 1일 곡성읍 서계리 짠티니엔(베트남)외 3명의 친정집에 국제 운송편으로 전달했다.곡성군새마을회는 저개발 국가를 중심으로 다문화여성 친정집에 생필품을 보급하고, 서로 돕는 공동체 조성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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