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대학생 캠퍼스를 달구다

순천대학생들이 홍보활동을 하고있다.

"광주ㆍ전남북 12대학, 대학생들과 SNS채널 통해 ‘친구맺기’ 행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황식·윤장현)는 광주와 전남·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 현장 홍보활동을 펼친다. 광주U대회 조직위는 30일 순천대학교에서 광주U대회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친구 맺기와 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와 사진 찍기 등의 이벤트를 펼치며, 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누리비’와 함께 게임을 하고 조직위에서 마련한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직위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1월초까지 광주대, 송원대, 광주여대, 호남대, 광주교대, 전남대(여수), 동신대, 목포대, 전주교대, 전주대, 전북대 등 모두 12 대학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직위는 SNS 채널 친구 맺기를 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회 소식을 알리는 한편, 쌍방향 소통을 통해 대회에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또한, 광주비엔날레,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추억의 7080충장축제, 제주도 전국체전, 대한민국지방자치박람회 등 이달 중 열리는 지역과 전국 단위 축제, 문화 행사에도 참여해 대회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는 등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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