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이 10월1일부터 연말까지 가을 행락철ㆍ연말연시 대비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밤시간대뿐 아니라 낮에도 이뤄진다. 음주사고 빈발지역과 유흥가 진ㆍ출입로 등에서 주로 진행된다. 수학여행이나 산악회 등 전세버스 운전자에 대한 출발 전 음주측정 요청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이나 연말연시 술자리는 음주운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집중단속을 펼치기로 했다"며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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