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홈쇼핑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신상품을 선보인다.우선 다음달 1일 8시15분부터 60분동안 '라뽄떼 by 김성은 이지캐주얼 스웨트 티셔츠 4종'을 선보인다. 톡톡한 두께감의 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한 캐주얼 티셔츠로, 다양한 기장과 패턴, 프린트 구성으로 이뤄져 있으며 편하고 날씬해보이는 장점이 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10월에 야외활동이 많은 고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이며 가격은 4종에 5만9900원이다.다음달 3일 밤 10시40분부터는 '피오코 이탈리안 디커부츠'를 방송한다. 피오코는 1970년 설립된 여성화 전문 브랜드로, 디자인, 개발, 생산 모두 이탈리아에서 제작해 최고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피렌체지역의 소가죽을 사용한 피오코 디커부츠는 착용감이 부드럽고 광택이 자연스럽다. 블랙, 브라운,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피오코 이탈리안 디커부츠
같은 날 새벽 1시부터는 영국의 자연주의 감성을 담은 빈티지 꽃무늬 프린트로 유명한 '클라우디가든 백팩'을 판매한다. 면코팅 가공으로 가볍고 편안하며 특히 미니 백팩의 경우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엄마와 딸이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백팩 빅사이즈는 6만9000원, 미니 사이즈는 5만9000원이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10월 초 연휴를 맞이해 여행이나 단풍놀이 등 외부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간절기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유익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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