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등 3곳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랩지노믹스 및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 2곳이 지난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반·분자진단 검사서비스 업체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매출액 169억6800만원, 영업이익 15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지난달 설립된 하이투자증권의 하이제2호스팩, 현대증권의 현대드림투게더제2호스팩은 공모를 통해 각각 100억원,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스팩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명목상 회사다.이날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중인 회사는 국내기업 25개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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