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이 시즌 한정 메뉴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을 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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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스무디킹은 가을을 맞아 생과일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과 진한 맛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스무디킹의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은 지난해 가을 및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 이번에 재 출시됐다.후르츠 스퀴즈 티는 ‘레몬티’와 ‘자몽티’ 총 2종으로 구성되며, 비타민과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한 생과일을 따뜻한 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신선한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가을철 환절기 및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레몬티’와 ‘자몽티’는 주문 즉시 생과일을 직접 짜서 만들어, 새콤하고 신선한 레몬의 맛과 달콤하고 쌉싸름한 자몽의 맛을 과육과 함께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레몬티’는 레몬 스퀴즈에 슬라이스한 레몬까지 더해져 비타민C와 구연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감기 예방과 피부 건강에 탁월하며, 구연산은 피로 회복 및 몸 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환절기와 겨울철 감기예방 및 회복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자몽티'의 자몽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며, 몸 속의 인슐린을 낮춰주고, 당 과다 섭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몽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펙틴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몸매와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과일이다.스무디킹 관계자는 “생과일 건강 차인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은 쌀쌀하고 지난해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이 주문 즉시 생과일을 스퀴즈 해 과일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을 담은 ‘후르츠 스퀴즈 티’가 많은 이들의 가을 및 겨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스무디킹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은 각 4900원에 판매되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가을, 겨울 시즌 한정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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