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앱센터와 함께 아이디어 사업화 모델링 및 실습 교육 진행[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7일 사단법인 앱센터와 공동으로 '제1회 창조경제타운 B-Camp' 서울 도곡동 앱센터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B-Camp'는 사단법인 앱센터가 진행해 오던 기존의 B-Camp를 창조경제타운에 맞게 새롭게 수정한 맞춤형 워크숍으로, 참여자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소프트웨어·앱분야 사업계획서 작성에 필요한 핵심구성요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지난해 B-Camp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로아컨설팅이 창조경제타운 멘티 30여명에 대한 교육을 맡았다. 이번 워크숍은 창조경제타운 멘티들이 비즈니스 모델 및 고객가치 명제 등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 후 실제 사례에 접목시켜 볼 수 있도록 실습에 초점을 뒀다. 강상욱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반과장은 “창조경제타운 멘티 대상으로 아이디어의 수준과 단계에 맞는 맞춤형 오프라인 교육을 확대해 멘티의 사업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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