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논에 앉은 대형 메뚜기<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화창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6일 친환경농업지역인 전남 강진군 작천면 현산리 들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운데 흑미(黑米)로 그려 넣은 대형메뚜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한편 강진군 작천면 전라남도 축산연구소 친환경체험목장을 비롯한 이곳에서는 강진군의 친환경 유기농 농축산물 홍보를 위한 ‘제1회 황금들 메뚜기축제’가 다음 달 2일과 3일 개최된다.
벼논에 앉은 대형 메뚜기<br />
제1회 메뚜기축제는 메뚜기, 미꾸라지 잡기와 홀테·고구마·땅콩 캐기 체험 등 다양한 가을농촌을 만끽 할 수가 있고 전통고기잡이인 가래치기와 가을별미인 물천어 찜 등으로 풍성한 가을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사진제공=강진군노해섭 기자 nogay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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