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국립발레단, 소외지역 아동들에 '찾아가는 발레교실' 펼쳐

▲김영표 LX지적공사사장(앞줄 가운데)과 국립발레단이 전남 신안군 압해초등학교 전교생 79명과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LX대한지적공사가 국립발레단과 함께 도서·농촌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레교실'을 열었다. LX공사(사장 김영표)와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은 지난 24~26일 전남 영암초등학교와 신안군 압해초등학교, 함평군 기산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발레슈즈 신어보기, 발레동작 시범, 발레마임 등 발레를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LX공사-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교실'은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김영표 LX공사 사장은 "발레교실은 LX공사와 국립발레단이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메세나 활동"이라며 "LX공사는 앞으로도 문화나눔 경영을 확대해 이웃, 지역사회, 국민과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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