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사정봉과 '재결합'위해 4개월간 노력 …왕페이까지 삼각관계?

장백지(왼쪽)와 사정봉

장백지, 사정봉과 '재결합'위해 4개월간 노력 …왕페이까지 삼각관계?[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중국배우 사정봉과 중국가수 겸 배우 왕페이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백지가 전남편 사정봉의 열애 사실을 4개월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연예는 25일 "장백지가 사정봉과 그의 옛 연인 왕페이의 재결합 사실을 지난 5월 지인을 통해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장백지는 사정봉과의 두 아들을 위해 지난 2012년 이혼 뒤에도 재결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도 장백지는 왕페이와 사정봉의 열애 소식을 들은 뒤 전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지난 4개월 간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앞서 중국매체 소후닷컴은 최근 10년 전 헤어진 왕페이와 셰팅펑이 베이징 한 아파트에서 밀회를 즐기는 사진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재결합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일 동안 아파트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한편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2006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장백지가 배우 진관희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는 등 부부 간 극심한 불화가 이어지면서 결국 2012년 이혼했다.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안타깝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막장드라마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결국 원래 연인에게 돌아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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