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모제푸드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정통 다이닝 레스토랑 스칼렛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오는 10월1일부터 무료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무료배달을 통해 수제 패티와 양파와 갈릭이 조화를 이룬 미국 스타일의 정통 버거인 ‘갈릭 어니언 버거’와 베이컨과 고르곤졸라 치즈가 어우러진 ‘베이컨 고르곤졸라 버거’를 비롯해 ‘뉴욕버거’, ‘하와이안 버거’ 등 수제 햄버거 도시락 4종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즉석에서 갈은 ‘프리미엄 과채주스’와 ‘가든 샐러드’도 주문 가능하다.스칼렛의 무료 배달 서비스는 강남 전 지역에서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프리미엄 음식 배달 전문서비스 ‘푸드플라이(1688-2263, Foodfly.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기존에 매장을 찾은 고객의 대량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스칼렛 매장이 위치한 테헤란로가 오피스 밀집 지역인 것에서 착안해 무료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회의, 야근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단체 주문이 필요할 때 등 고객들이 편리하게 스칼렛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스칼렛은 뉴욕 도심의 레스토랑을 그대로 재현해 낸 아메리칸 정통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U.S.D.A 프라임 쇠고기를 활용한 최고급 그릴 메뉴와 수제 햄버거, 파스타, 멕시칸 에피타이저를 비롯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디저트까지 40여 가지의 다양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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