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가을필드] 혼마 'TW시리즈'

혼마 TW시리즈

"나도 프로처럼"혼마골프의 '투어월드(TW)' 시리즈는 보다 나은 플레이를 지향하는 열정 넘치는 열혈 골퍼를 위해 개발한 클럽이다. "프로 선수가 투어에서 사용하는 성능과 기능"이라는 콘셉트다. 당연히 소속 프로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김하늘과 허윤경, 이승현, 황중곤 등 한국 남녀투어프로들이 실전에서도 사용하면서 9승을 수확했다. "이번 모델은 특히 헤드 모양에 공을 들여 셋업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종류를 다양하게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전용샤프트 '비자드(VIZARD)'를 장착했다. 승리(victory)와 마법(wizard)의 합성어, '승리를 이끌어내는 마법사'라는 의미다. 성능과 느낌을 구분해 TA, TZ 타입 두 가지를 출시했다. 드라이버는 헤드 사이즈에 따라 조작성이 뛰어난 430, 감기는 샷을 방지한 455, 고탄도에 초점을 맞춘 460 등 3종류다. 페어웨이우드와 유틸리티는 번호별로 서로 다른 중심설계를 통해 비거리와 스핀을 극대화시켰다. 아이언도 3가지 스타일이 있다. 717M은 프로의 요구를 대입한 얇고 날카로운 디자인, 717V는 1피스 연철단조에서 느껴지는 소프트한 타구감이 일품이다. 2피스 캐비티인 717P는 안정된 방향성을 위한 중급자용이다. (02)2140-1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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