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진, '전원생활' 19년째…땅투기 오해 받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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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진, '전원생활' 19년째…땅투기 오해 받은 사연은?[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BS2 '1대 100'에 출연한 방송인 이계진이 화제다.23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방송인 이계진이 1인으로 도전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이날 이계진은 "전원생활한 지 만 18년이 됐다. 아나운서를 하다가 프로그램을 못하게 되면 당황할 것 같아서 시골로 갔다"고 귀농 이유를 밝혔다.이계진은 “처음에 시골로 갔을 때 마을 사람들이 안 좋게 봤다. 다들 제가 땅투기를 하러 온 줄 알더라"며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이어 이계진은 "처음엔 경계를 하더니 술 마시고 함께 농사를 짓다 보니 마음을 터놓게 됐다. 이젠 마을 주민이 됐다”라고 전원생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날 이계진은 '방아쇠 증후군'이 정답으로 등장하자 아내가 '방아쇠 증후군'을 앓았음을 언급하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이계진의 '1대 100'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계진, 귀농했었구나", "이계진, 정말 오랜만이다", "이계진, 땅투기 오해받아 억울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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