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증권은 24일 코웨이에 대해 정수기 렌탈 판매 호조와 손익 관리가 순항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정수기 신제품 출시와 코디 인원 확충(약 2000명) 등으로 렌탈 계정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해약률도 월 1% 내외에서 안정되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을 주목했다.다만 수출은 중국 내 스모그 현상 감소와 높은 베이스 부담으로 정상적 수준으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그러나 이 연구원은 "4분기는 베이스 부담이 없고 수출이 계절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익 성장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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