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우울증 예방법, '고독함'이 찾아온 당신을 위한 '맞춤' 진단법

가을 하늘

가을우울증 예방법, '고독함'이 찾아온 당신을 위한 '맞춤' 진단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독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우울증 예방 방법이 넷 상에서 화제다.우울한 감정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계절성 우울증'일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특히 계절성 우울증은 일반적인 우울증과 달리 식욕이 왕성해지고 잠이 부쩍 늘어난다는 특성이 있다. 남성 우울증은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또한 가을이 되면서 일조량이 줄면 뇌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돼 좀처럼 잠들지 못하고 감정 조절 또한 어려워진다.가을우울증 예방으로는 햇볕을 쬐고 일정한 시간대에 잠자리에 들고 자신의 기분 변화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가을우울증 예방에 네티즌은 "가을우울증 예방, 가을 타는 중" "가을우울증 예방, 햇볕을 많이 봐야지" "가을우울증 예방, 난 안 쓸쓸한데"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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