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117만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23일 오후 2시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6000원(2.19%) 내린 11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낙폭을 확대하면서 연중 신저가를 또 한번 갈아치웠다. 최근 삼성·현대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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