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작은 섬에서도 된다…구글맵,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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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피지 등 구글맵 서비스 가능국 19곳 추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구글이 구글맵 서비스 지역을 19개국 추가했다. 여기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지중해의 작은 섬 몰타 등이 포함됐다.18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맵 서비스는 남미와 아프리카, 카리브해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국을 확대했다. 바하마, 볼리비아, 가이아나, 온두라스, 자메이카, 트리니다드와 토바고, 앙골라, 보츠와나,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리, 모리셔스, 모잠비크, 나미비아, 탄자니아 등이 해당됐다. 네팔, 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과 남태평양의 피지, 지중해의 몰타 등도 포함됐다.폰아레나는 추가된 지역에서 구글은 제한된 지역이 아닌 지역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운전을 하거나 걸을 때 효과적인 길안내를 해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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