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데이' 썸남썸녀 '내 꺼 하자'…100일이 크리스마스?

'고백데이', 썸男썸女 "내 꺼 하자"…100일이 크리스마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솔로들의 날 '고백데이'가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은 고백데이'라는 글이 속속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솔로들의 귀를 쫑긋거리게 하는 '고백데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날이다. 특히 이날 고백에 성공하면 100일째 기념일을 크리스마스에 맞게 된다. 대부분의 연인들에게 연애 100일째 되는 날은 특별하다. 이날 고백하면 의미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고백이 로맨틱하게 다가와 성공률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백데이'는 일반적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다른 '데이'들과 달리 진실한 마음만이 필요하다는 점이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고백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백데이, 나도 한번 시도해 봐?" "고백데이, 크리스마스가 100일이라니 로맨틱해" "고백데이, 오늘 차이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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