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이 구청장은 “R&D 소프트웨어 IT BT 등 신지식 사업을 유치하려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IKEA가 입점을 희망해와 중소기업 상생방안을 마련해오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강동구는 IKEA가 들어오면 유동인구가 많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상권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IKEA가 들어오면 중소기업 피해도 우려돼 이들과 상생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IKEA는 광명시에 1호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고양시에 2호점, 강동구에 3호점을 내는 등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전국에 10곳의 유통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IKEA는 강동구에 입점하면 구리시 하남시 등 서울 동남권 지역 상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입점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 등 국내 유명 업체들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IKEA가 들어올 경우 건립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