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거래소, 태풍 '갈매기' 영향으로 오전 휴장 결정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홍콩증권거래소가 태풍 '갈매기' 영향으로 오전장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홍콩증권거래소(HKEx)는 당초 홈페이지를 통해 태풍경보 8호 발령으로 오전장 개장 시간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까지 태풍경보 단계가 내려가지 않자 오전장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거래소는 현 태풍경보가 정오까지 유지될 경우 오후 거래 역시 휴장할 방침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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