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체코 아이스하키팀 2년간 후원 계약

체코 최상위 리그팀 '믈라다볼레슬라프'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넥센타이어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체코 아이스하키팀 믈라다볼레슬라프(BK MladaBoleslav) 소속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체코 최상위 리그 아이스하키팀 '믈라다볼레슬라프(BK MladaBoleslav)'를 이번달부터 향후 2년 동안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스하키는 체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믈라다볼레스라프 구단은 1908년 창설된 팀으로 체코의 최상위 아이스하키리그인 엑스트랄리가에 속해 있다.넥센타이어는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의 빙상 표면 광고, 경기장 관중석, 펜스, 선수 벤치, 헬멧과 경기복 등에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넥센타이어는 지난 6월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를 통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체코에 신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정부와 투자 조인식을 체결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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