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와이즈먼 우주비행사 트위터에 올려
▲지구 저 넘어 은하수가 펼쳐져 있다.[사진제공=리드 와이즈먼 트위터]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아름답다.더 뭐라 말할 수 없다. 일요일 아침, 지구 넘어 은하수가 펼쳐졌다.우리 은하(MilkyWay) 크기는 10만 광년. 아득히 먼 저곳에 무엇이 있을 지.미지의 세계이다.알지 못하는 곳이라 더 신비롭다.미항공우주국(NASA) 소속 리드 와이즈먼이 14일(현지 시간)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이 눈길을 끈다. 리드 와이즈먼은 "아름답다"는 말 한마디로 이 웅장하고 '먼...먼...우리 은하'의 웅장한 모습을 전했다.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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