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고층 아파트단지만 빽빽하게 짓는 획일적 재개발을 대체할 방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의 물리적ㆍ사회적 기능을 보완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근 정부와 서울시가 도입한 대안으로, 시민과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 걸음마를 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오는 19일 오후2시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더 나은 도시디자인 콘서트'를 열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취지와 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행사명: 더 나은 도시디자인 콘서트◆일시: 9월19일 오후 2~4시◆장소: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주최: 아시아경제신문◆주관: 더 나은 도시디자인 포럼◆후원: 서울특별시◆참가신청: 콘서트 홈페이지(//udf.asiae.co.kr/2014/concert)◆문의: 070-4066-1559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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