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아자동차는 이달 중 자사 하이브리드차를 출고한 고객이 또 다른 하이브리드 고객의 추천을 받았을 경우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추천한 고객 역시 주유상품권 5만원치를 받는다. 추천관계가 성립하려면 4촌 이내 혈연관계, 초중고교나 대학교(원) 중 한곳의 학연, 같은 동·리에 사는 지연관계, 같은 회사에 일하는 관계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이 달 출고고객 중 해피100일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100일 이내 발생하는 보험수리에 대해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아울러 5년 후 47%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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