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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포스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짜2' 연휴 마지막날 35만 동원…누적관객수 '240만' 돌파추석연휴 마지막 날에도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10일 하루 동안 35만44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42만7733명을 기록했다.'타짜2'는 개봉 이후 계속 승승장구하며 추석 연휴기간 박스오피스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타짜2'는 추석 연휴 특수를 제대로 누렸다.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는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올랐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11일 하루 19만2776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125만3825명을 기록했다.박스오피스 3위는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올랐다. '해적'은 이날 18만912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811만9837명을 동원했다.연휴 마지막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휴 마지막날, 타짜2가 선방 했네" "연휴 마지막날, 두근두근 내 인생도 보고싶다" "연휴 마지막날, 해적은 아직도 잘 나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