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부동산자산관리학회가 주관하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사(KPM) 양성 실무과정이 오는 29일부터 11월12일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에서 진행된다.제17기 KPM 교육과정은 건물주, 금융기관, 건설회사, 자산관리회사, 공인중개사, 취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10시 실시된다. 강의 주제는 ▲부동산자산관리실무 ▲부동산간접투자 상품과 자산관리 ▲주택임대관리시장 동향·전망 ▲부동산자산관리 관련 법무 ▲부동산자산관리 관련 세무 ▲유지관리 실무 ▲임대마케팅의 이해와 전망 ▲부동산 자산관리계획서 작성실무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KPM교육과정을 수료하면 11월 예정인 제7회 KPM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부동산자산관리학회 준회원의 자격이 주어진다. KPM 총동문회가 구성돼있어 정기적인 세미나, 워크숍에 참여할 수도 있다. 김용남 글로벌PMC 대표는 "KPM 교육은 수료 후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2176-6024, 6015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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