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에서 합동차례 진행

아모제푸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식당에서 합동차례를 지냈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모제푸드는 추석 당일인 지난 오전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 식당에서 선수단 및 대회 임직원과 함께 합동차례를 지냈다고 10일 밝혔다.아모제푸드에서 마련한 이번 합동차례에는 아모제푸드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임직원을 비롯해 선수촌에 입소해 아시안게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수들이 참석했다.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참가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을 위해 합동차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모제푸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의 공식 케이터링 공급사로써 선수단 식당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모제푸드는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 업체로 대회 기간 동안 1만3000여명의 선수·임원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437여종의 서양식, 한식, 중식, 일식, 태국식, 베트남식, 인도식, 이슬람식 등의 음식을 선보이며 스넥류, 한식, 웨스턴, 할랄푸드 메뉴를 이용한 푸드코트 서비스를 비롯해 각 경기장의 식음료 코너도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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