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세계경제포럼(WEF) 하계대회가 10일부터 중국 텐진(天津)에서 개최된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개막사를 통해 포럼 개최의 의미와 중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서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포럼은 신 추진과 가치 창조'를 주제로 금융, 과학기술, 에너지, 예술, 소비, 의료, 창의(창조) 경제 등 분야별 분과회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중국 언론은 올해 포럼에는 국가 원수 6명과 국제조직 책임자 5명, 장관급 이상 38명 등 90여 개국에서 총 2천여 명이 참가한다고 전했다.12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포럼은며 과거와 달리 신기술에 대한 체험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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