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올해 두 번째로 큰 '슈퍼문' '뜨는 시간은?'

슈퍼문이 추석날 뜰 전망이다.[사진출처=SBS 뉴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가위 보름달, 올해 두 번째로 큰 '슈퍼문' "뜨는 시간은?"이번 추석에는 평소보다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뜰 전망이다. 이른바 '슈퍼문'으로, 달이 지구를 도는 공전 궤도가 타원형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슈퍼문은 2010년엔 1월, 이듬해엔 3월, 다음 해엔 5월, 이렇게 뜨는 시기가 모두 달랐고, 정확한 주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뜨는 슈퍼문이 우연히 추석과 겹쳤으며, 이번 슈퍼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8일 오후 6시 8분에 뜰 예정이다.초저녁에 지평선을 막 올라온 달을 주변 건물과 함께 보면 착시 효과로 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한가위 슈퍼문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추석 보름달 소식에 네티즌은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알아보고 가족들과 소원 빌어야지"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슈퍼문 기대된다"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오늘밤 산에 올라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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