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 한우촌, 추석맞아 경로당에 한우 세트 전달

선물용 한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옥과 한우촌(대표 김일재)은 3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오산면 각 마을 소외계층 및 대한노인회 오산면분회 경로당에 선물용 한우 37세트를 전달했다.한우촌에서 면사무소로 전달된 선물세트는 각 마을 이장이 추천한 소외이웃 30세대와 노인회분회 경로당에 7세트가 전달되었다. 김일재 대표는 “이른 추석인데다 늦은 장마와 태풍으로 물가가 크게 올라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추석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사회의 그늘진 곳이 조금이나마 따뜻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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