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은비에게 마지막 선물…음원차트 1위 '소원 이뤄줄게'

그룹 레이디스 코드 故 고은비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 코드 은비에게 마지막 선물, 음원차트 1위 "소원 이뤄줄게"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소식에 이어 레이디스 코드의 '아임파인땡큐'가 현재까지 각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3일 새벽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하고 리세가 중태에 빠지는 큰 시련을 겪고 있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지난해 발표곡 '아임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4일 현재까지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50분 현재까지 멜론, 벅스,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몽키3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세상을 떠난 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차트 1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하고 네티즌 또한 적극 동참하면서 9개 음원차트 1위라는 진기록을 세운 뒤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레이디스 코드가 잔잔하게 가창력을 보여준 노래로, 이별 후의 심경을 그리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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